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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 국민 본문
* 국민
좁게는 대한민국의 국민, 대한민국 국적을 가지고 있는 사람, 넓게는 한국에 귀화한 외국계 한국인 및 한반도 거주민 혈통에서 비롯된 한국계 이주민(재외동포)까지 부르는 말이다. 다르게 표현하면 한반도를 중심으로 거주하는 사람 중에서 한국어를 주로 사용하는 민족을 가리킨다.
여기에 귀화한 외국인과 그들의 후손들도 국적법에 의하여 한국 국적을 가진 한국인에 포함된다. 한민족과는 미묘하게 차이는 있지만 한국인도 한민족(韓民族)의 범위에 포함된다. 이러한 경우에는 주로 한인(韓人)이라고 표현한다.
* 특징
귀화인들과 정반대로 국적은 외국으로 등록되어 있지만 한국인의 후손 혹은 혼혈인 사람들도 한국인의 범주에 포함하는 경우가 있으나,
이들에게는 해외동포, 한국계'라는 표현이 더 자주 사용된다.
일단 국적법상으로 한국은 이중국적을 인정하지 않으므로 이들은 법적으로 한국인이 아니지만, 태어날 때부터 한국과 속지주의 미국 등 국가의 국적을 동시에 취득한 선천적 복수국적자는 복수국적(이중국적)이 예외적으로 허용된다.
국적이 있는 경우에는 합법이다.
북한의 주민들을 해외에 나가서는 같은 한국인이라고 소개하는 경우도 있으나 분단 상황이 장기화하여 감에 따라 이 경우에도 국내에서는 '북한 사람' 또는 '북한인'으로 구분하기도 한다.
* 정신문화
공동체주의뿐 아니라 집단주의 성향도 어느 정도 가지고 있다.
집단주의는 개인을 집단에 맞춰나가는 주의이다. 공동체주의와 집단주의는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으며 공동체주의처럼 집단주의가 가져온 부작용도 존재한다.
개인의 주관을 제대로 피력하지 못하고, 개개인의 개성이 상실하는 등의 부작용을 가져왔고 러나 한국인의 세대가 교체되고, 핵가족화가 가속화되고 자유주의, 개인주의와 같은 현대적인 가치관이 정착되면서 조금씩 변하기 시작하고 있다. 다. 2020년대에 들어 10대와 20대, 30대에 속하는 젊은 세대들에게는 이전의 기성세대에 비해서 집단주의나 공동체주의 문화가 조금 희석된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러나 특유의 공동체 의식은 국가에 대한 주인의식과 결합하면 때때로 국가적 사건에 대처하는 데 있어서 엄청난 결집력을 보여주기도 한다.
2020년 코로나19의 범세계적 확산사태 당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반응문서에서 볼 수 있듯 외신들은 한국인들이 합심하여 보여준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등의 시민의식과 선별진료소 등에서 행해진 드라이브 스루 검사 등 새로운 검사방식의 개발과 그 폭넓은 시행이 빠르게 이루어진 점을 두고 한국의 공동체주의 문화와 빨리빨리 문화가 긍정적으로 나타난 예라고 호평하기도 하였다.
2015년 통계에 따르면 대한민국 인구의 56.1%는 종교가 없다.
한국에서 무교라고 말하는 사람들의 생활방식이 진정한 의미의 비종교인에 가까운지는 고찰해 볼 필요가 있다. 종교가 있다고 이야기하는 서구에서도 적극적인 종교활동을 하는 사람이 종교가 있다고 말하는 사람 수의 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처럼 종교 유무에 대한 이해도가 서로 다르기 때문이다.
한국은 종교의 자유가 보장되어서인지 이상한 종교와 벌어지는 다툼이 있지만 다른 나라처럼 피를 보는 대립은 없어 대체로 종교 문제에서는 얌전한 편이다.
그런데 사실 종교 대립이 적은 까닭은 위에 언급한 국가가 명시해 놓은 종교의 자유 때문이기도 하지만, 법치주의 시스템이 제대로 돌아가고 있고, 대부분 종교에 과몰입하지 않으며 어디까지나 믿는 신의 차이일 뿐이라는 생각을 하기 때문이다.